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與 의원총회서 원구성·채상병특검 등 논의 "김정숙 특검은 언급 안 됐다"

기사입력 : 2024년06월03일 16:55

최종수정 : 2024년07월05일 10:4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채상병특검 이견 없이 법안 설명만"
"野 방송3법 재발의, 걱정 의견 나와"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이 3일 의원총회를 열고 22대 국회 원구성 및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머리를 맞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03 leehs@newspim.com

추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원구성 관련 말씀을 나눴다"며 "채상병 특검은 법안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당내 이견이 있었느냐는 기자 질문에 추 원내대표는 "오늘은 법안 관련된 설명이 있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윤상현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외유성 순방이라고 주장하며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기 위한 '김정숙 종합 특검법' 발의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도 "오늘 의원총회에서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고 했다.

민주당이 지난 21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로 폐기된 '방송3법'을 재발의한 것에 대해선 "구체적 내용에 관한 이야기는 없었고 민주당이 방송3법을 추진한 것에 대한 걱정 의견 등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방송3법 재추진에 대한 여당 측 대응 방안을 묻는 질의엔 "21대 국회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법안이기 때문에 방송3법에 대해선 별도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03 leehs@newspim.com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