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이템 7종 출시
6/5 전시 쇼케이스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4/7series(이사칠 시리즈)'은 아티스트 켈리박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는 5일 전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켈리박(Kelly Park)은 드로잉 아티스트로 일상의 아름다움을 재치 있는 그림체로 표현하는 작가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Home is wherever you are'를 테마로 한다. 특히, 집(HOME)이라는 단어에서 '나'를 뜻하는 'ME'를 강조하며, 내가 머무는 혼자만의 공간이 어디든지 나의 집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4/7(이사칠)'이 드로잉 아티스트 켈리박(Kelly Park)과 협업해, '혼자만의 공간이 주는 편안함'을 주제로 감각적인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코오롱FnC 제공] |
협업 상품으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무드의 의류를 포함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7종이 출시됐다. 켈리박 작가의 일러스트가 담긴 파자마, 티셔츠, 룸 슬리퍼, 수건, 발 매트, 텀블러 등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로 구성됐다.
오는 6월 5일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매스 갤러리'에서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선착순 100명에게 컬래버레이션 손수건을 증정하는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24/7series관계자는 "24/7series는 앞으로도 '일상 속 편안함'의 가치를 더욱 풍부하게 담아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