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교육청내 일회용품 제로 선언을 했다.
도 교육청은 '일회용품 사용 제로'가 교육현장에서 일상의 실천적 행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북교육청. [사진 = 뉴스핌DB] |
또 '탄소중립 실천 Tree'와 '이상기후 대응 기상기후사진전'을 통해 환경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환경교육센터와우는 ▲교원 역량 강화 ▲시민 참여 프로그램 ▲가족 참여 프로그램 ▲청소년 환경 아카데미 ▲주말환경놀이터 등이 시행한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먼저 실천하고 변화하는 전환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로 탄소중립 실현이 학교와 교육공동체를 넘어 사회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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