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31일 3군단 사령부와 인제군 기린면에서 지역주민과 군인, 군인가족을 위한 건강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제군 기린면 건강증진 캠페인.[사진=강원대학교병원] 2024.05.31 onemoregive@newspim.com |
이날 캠페인은 강원대병원 소아청소년과(어린이병원), 수의학과를 비롯해 간호부, 강원지역암센터, 지역환자안전센터, 원케어센터 등 총 12개 부서 40여 명의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해 진료, 의료·사회복지 상담, 예방 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건강증진 활동을 진행하였다.
강원대병원 남우동 병원장은 "국립대학교병원으로서 인프라가 열악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보건 향상에 기여해 공공의료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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