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보성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먹깨비 앱을 통해 1만 5000원 이상 주문 시 1일 1회 한정 주문 금액 5000원이 할인되는 것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배달앱 '먹깨비'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이벤트 [사진=보성군] 2024.05.30 ojg2340@newspim.com |
이번 이벤트는 전남도에서 추진 중인 '첫 구매 시 5000원 할인'과 '지역사랑상품권(카드 등록) 결제 시 5% 페이백'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배달 및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시즌 이벤트뿐만 아니라 연중 먹깨비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여름 휴가철과 연말연시에도 시즌 할인이벤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각종 할인 이벤트와 모바일 보성사랑상품권 10% 구매 할인 결제를 사용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성군 먹깨비 가입자는 2022년 7월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181명이다. 누적 매출은 1억 700만원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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