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몽골 출장 중인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최진원 대사와 환담을 통해 몽골과 활발한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몽골은 고흥 농수산물 가공상품이 중앙아시아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라며 "몽골과 고흥군이 농산물 수출고하 관광객 유치, 스마트팜 기술 등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외교적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사진=고흥군] 2024.05.29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