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 공영민 군수가 한국판 나사(NASA·미 항공우주국)라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지난 27일 경남 사천시에서 개청해 우주항공 분야 총괄과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뉴스페이스 시대를 개막하고 2045년 글로벌 5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주경제 로드맵을 실현하는 중심기관으로 지난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출범했다. [사진=고흥군] 2024.05.28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