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엠큐닉(대표 유승모)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회용품을 지양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이번 챌린지는 '일회용품 제로'를 뜻하는 숫자 1과 0의 손동작 표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미소정보기술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엠큐닉 유승모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직스테크놀로지의 최종복 대표를 지목했다.
유승모 엠큐닉 대표는 "이번 챌린지 참여로 일회용품 줄이기를 넘어 전반적인 친환경 경영에 대한 관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자율주행 및 주요 사업을 주축으로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를 통해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큐닉은 전 직원에게 이름이 각인된 텀블러를 지급하는 등 친환경적인 사내 문화 정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연 근무제, 매주 금요일 및 생일 단축 근무, 휴양소 지원, 직무 관련 교육 지원 등의 다양한 사내 제도 운영으로 직원들의 복지와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제공=엠큐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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