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근 서장이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여수해경] 2024.05.27 ojg2340@newspim.com |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최경근 서장이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에 동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해경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재활용하는 우생순(우리 생수병 되가져와 자원으로 순환해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은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 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박원국 여수소방서장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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