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학업 중단 예방 및 학업 복귀 기대
최무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4) [사진=전라남도의회] 2024.05.27 ojg2340@newspim.com |
[무안=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의회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4)이 전남도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에서 여수 공립 대안학교(가칭 예울학교) 교육환경평가 신설 승인 결과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이들의 학업 복귀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학교 신설을 위해서는 학교 진입도로 확보를 위한 기존 마을 진입로 확장 또는 신규 진입로 등에 대해 여수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최무경 의원은 대안학교 신설과 교육 정주여건 개선과 여수 공립 대안학교 신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이 전남 22개 시군 중 여수시가 제일 많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립 대안학교(가칭 예울학교)는 학생 90명과 학급 6개 규모로 신설될 예정이며 개교는 2028년 3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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