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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일본 여행사·언론사 100여명 초청 지방관광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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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한국여행, 이제는 지방관광이다"

[서울=뉴스핌] 이영태 여행선임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를 초청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팬데믹 이후 공사에서 업계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팸투어 중 최대 규모로 일본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의 여행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일본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로 구성된 팸투어단이 한복을 입고 전북 전주 전동성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5.24 [사진=한국관광공사]

팸투어는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앞두고 지방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전주와 완주, 대구와 안동을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체험한다.

참가자들은 일본인들에게 꾸준한 인기였던 전주 한옥마을, 안동 하회마을과 더불어 BTS가 다녀간 완주 아원·소양고택과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 대구 사유원 등 신규 관광지를 둘러봤다.

관광공사는 최근 일본인들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인 '한국인처럼 즐기기'를 반영해 새로운 지방관광 코스를 구성해 일본인 관광객 대상 상품을 개발하고 한일 관광교류의 양과 질을 모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전주에서는 전동성당을 시작으로 오목대 가는 길에서 만나는 '한옥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데크' 등 한국인들만 알고 있는 깨알 명소를 소개했다. 전북대학교 문회루와 덕진공원 등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지에 방문해 한국 MZ세대의 감성 인생샷 포인트도 살펴봤다.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의 생일파티가 열렸던 담연재, 하회탈 세계박물관 등 한국인의 뿌리를 만나고 팬데믹 기간 중 오픈해 아직 일본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월영교 문보트를 체험했다.

일본인 관광객의 관심이 큰 미식 콘텐츠도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일본여행업협회와 함께 선정한 '한국 지방 미식 30선'에 포함된 안동찜닭, 전주 막걸리, 육회비빔밥, 갈비 등 지역의 대표적인 음식들이 포함됐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엔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일본인의 해외여행 회복세가 더딘 반면, 한국은 엔데믹 이후에도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 여행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방한 일본인 관광객의 평균 방한 횟수는 7회에 육박할 정도로 한국을 자주 찾는데, 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집중 홍보해 서울에 집중된 관광수요를 분산시키고 재방문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학주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한국에서 일본 소도시 여행 붐이 있었던 것처럼 일본에서도 '한국 지방여행' 바람이 일어나 서로를 더 깊이 알고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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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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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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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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