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세종시 농특산물인 '싱싱세종수박'을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는 다음달 초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세종시 다음달 초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싱싱세종수박을 제공한다. [사진=세종시] 2024.05.23 jongwon3454@newspim.com |
싱싱세종수박은 세종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전문가 관리와 지도를 받아 생산된다. 특히 11.5브릭스 이상 높은 당도를 가진 수박만 선별·출하되고 있다.
시는 수박 출하 시기가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까지로 해당 기간 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세종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기부자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역 내 우수한 품질 농특산물을 집에서 바로 만날 수 있도록 답례품으로 꾸준히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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