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한 기업지원 설명회'를 광양 락희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곽재현 소재기술지원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광양익신산단에 위치한 전남TP 철강산업센터에서 추진하는 광양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과 철강산업재도약 회원사 모집 및 기업지원을 설명할 계획이다.
철강산업센터 전경 [사진=전남테크노파크] 2024.05.22 ojg2340@newspim.com |
또 열처리장비활용 기술지원과 광양만권 차세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위탁운영사업과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사업 등 전남테크노파크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철강 중소기업과의 기술교류를 위해 자동차용 철강 소재부품 산업과 고강도 강관산업 및 기술동향에 대해 포스코 기술연구원에서 발표 예정이다.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지역 중소철강사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산업발전을 위해 기술유망 벤처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