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야외행사장에서 진행
[가평=뉴스핌] 최환금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제1회 행복한 가평, 건강대축제'를 개최한다.
26일 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 야외행사장에서 보건소와 가평군약사회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상담 및 검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놀이터·운동체험 등 22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된다.
[자료=가평군] 2024.05.21 atbodo@newspim.com |
주요 건강상담 및 검사로는 △혈압·혈당 측정 △시력 측정 및 스트레스 검사 △체성분 검사 △치매조기검진 △금연·절주 등 보건소 사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가평지역 24시간 응급의료기관 안내, 감염병 관리 및 암 예방관리 홍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등 피크닉콘서트, 가평군청 동호회가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버블쇼와 통키타 연주 등도 열려 건강과 문화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보건소 사업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행복한 가평, 건강대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힐링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 가평, 건강대축제'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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