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삼학도 해상크루즈 등 탑승권 답례품 준비
[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목포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표 관광명소인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색 홍보는 지난 17일과 18일, 오는 24일과 25일 총 4일간 진행한다.
목포시 관광명소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사진=목포시] 2024.05.20 ej7648@newspim.com |
목포해상케이블카 입구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매력 만점인 맛의도시, 관광도시 목포의 답례품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목포시의 고향사랑 답례품은 총 77종으로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탑승권, 삼학도 해상크루즈 탑승권과 같은 관광체험형 답례품, 홍어, 김, 낙지를 포함한 신선한 남도 수산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목포쫀데기, 바게트세트와 같은 주전부리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시는 기간중 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뿐만 아니라, 전남 외 거주자 대상 250여개소 할인 혜택이 더해지는 전남사랑애서포터즈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 할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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