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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2024 거품멍전(展)' 에버랜드서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5월17일 09:46

최종수정 : 2024년05월17일 09:46

향, 거품 오감으로 느껴보는 체험형 전시
이달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선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는 '2024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2년 연속 에버랜드와 협업해 개최하는 해피바스 '거품멍전(展)'은 행복한 향과 깨끗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올해 더욱 커진 행사 규모와 함께 에버랜드 장미정원에서 이달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선보인다.

전시장은 각 공간의 테마에 따라 직접 체험을 하는 공간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해피바스 오리지널 컬렉션 및 딥클린 라인의 향을 체험하는 공간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는 버블 체험존, 거품 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하는 ASMR존이 있다. 대형 포토존도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해피바스, '2024 거품멍전(展)' 에버랜드서 개최.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해피바스는 이번 전시에서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라인의 여름 한정 상품인 마린 시트러스 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등 부위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과 한여름 밤의 청량함을 선사하는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mky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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