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저비용 스포츠 중계 등 확대"…콘진원, 글로벌 OTT 트렌드 5호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지난 14일 국내외 OTT 시장 소식과 동향 분석을 제공하는 '글로벌 OTT 트렌드 5호'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해외 OTT 시장의 최신 이슈를 조망하여 국내 OTT 및 방송영상 콘텐츠 업계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한 시의성 있는 동향 정보와 분석을 제공한다. 지난해 '글로벌 OTT 동향분석'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글로벌 OTT 트렌드'로 제호를 바꾸어 연 4회 격월로 발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글로벌 OTT 트렌드' 표지 [사진=콘진원] 2024.05.17 alice09@newspim.com

보고서 내 이슈 포커스에서는 '2024년 스트리밍 콘텐츠 투자 방향'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넷플릭스를 제외한 모든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수익화에 실패하면서, 올해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들이 콘텐츠 투자를 줄이거나 저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스포츠 중계와 예능 등 비대본 콘텐츠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로 넷플릭스는 미국 프로레슬링(WWE), 골프, 테니스 등의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했고, 디즈니의 ESPN은 지난해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챔피언십 중계권 계약을 맺었으며, 디즈니와 워너브러더스디스커버리(WBD), 폭스는 오는 가을 스포츠 스트리밍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는 등 신규 이용자 확보에 있어 스포츠 중계와 제작비가 다소 저렴한 일반 예능에 대한 투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해외 진출에서 한국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하면서, K콘텐츠의 힘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최근 한국 TV 드라마와 영화 콘텐츠가 동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시청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미국에서도 수요와 공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스트리밍 서비스 입장에서 한국 콘텐츠 권리를 확보하고 투자하는 것이 콘텐츠 차별화 및 해외 진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파라마운트+의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OTT 플랫폼의 성공을 위해서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이용자에게 가입 요인을 제공하고, 이용자가 매일 몰입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콘텐츠로 락인(lock-in) 효과를 거둬야 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했다.

한편 'FAST(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는 미국 내 채널 수가 2022년 4월 1309개에서 2년 만에 1963개로 급증하며 글로벌 미디어 시장을 흔들고 있다.

특히 FAST가 일반 TV와 동조화되고 있다고 봤다. 예능 콘텐츠가 전체 채널의 57%를 차지하는 등 저비용으로 고품질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마트 TV에서 OTT까지'를 주제로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의 더글라스 몽고메리 대표는 TV로 직접 쇼핑할 수 있는 '쇼핑TV'가 확대됨에 따라, 미국의 유통 대기업 간 경쟁을 통해 앞으로 쇼핑TV가 더 고도화되고 개인화된 기능을 탑재하며 발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밖에도 보고서는 글로벌 OTT 간 인수 합병, OTT 가입제 등의 이슈 분석부터 글로벌 OTT 시장 현황과 국가별 콘텐츠 이용 순위 등 2024년 글로벌 OTT 동향을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다. 글로벌 OTT 트렌드 5호는 콘진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