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AI 메가트렌드에 구리값 랠리, 길게 보고 '비중 확대' - 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월가 3배 급등 추천 종목은
ETF 수익률 이미 뜀박질
지금 매입해도 늦지 않다

이 기사는 4월 29일 오후 3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구리 가격의 추세적인 상승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투자은행(IB) 업계는 수혜 종목을 가려내는 데 분주한 모습이다.

시장 조사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월가가 꼽은 유망주는 솔라리스 리소시스(SLS)와 필로(FIL), 포란 마이닝(FOM), 센트럴 아시아 메탈스(CAML), 알티우스 메탈스(ALS) 등이다.

특히 솔라리스 리소시스가 앞으로 12개월 사이 234%에 달하는 상승 저력을 지니고 있다고 월가는 판단한다.

토론토 주식시장에 상장된 캐나다 광산업체 솔라리스 리소시스는 2018년 출범했고,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다.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에서도 업체는 종목코드 SLSR로 거래된다.

에퀴녹스 골드의 구리 사업 부문이 분사하면서 탄생한 업체는 구리 광산 프로젝트에 무게 중심을 두는 한편 알루미늄과 백금, 아연, 팔라듐, 다이아몬드, 탑, 철광석, 리튬 등 다양한 금속 원자재를 생산한다.

업체는 2024년 초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원자재 업체 자금광업에 1억300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하는 등 외형 확장에 적극적인 움직임이다.

솔라리스 리소시스는 아직 흑자는 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월가는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해 낙관론을 내놓고 있다.

특히 최근 발표된 에콰도르 동남부의 와린차(Warintza) 구리 광산 프로젝트의 채굴 실적이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다.

구리 [사진=블룸버그]

업체는 2024년과 2025년 와린차 광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한 상태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2023년 말 기준 업체가 보유한 현금 자산이 3900만달러로 파악됐고, 4000만달러를 추가로 조달할 예정이다.

내부자들의 주식 매입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내부자들이 총 44%의 지분을 보유중이며, 최근 이들이 추가 지분 매입에 나섰다.

시장 전문가들은 구리 가격 상승에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포트폴리오에 일정 부분 편입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솔라리스 리소시스 에콰도르 와린차 구리 광산 프로젝트 [자료=업체]

대표적인 상품으로 2011년 메리골드가 출시한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코퍼 인덱스 펀드(CPER)가 꼽힌다.

0.97%의 운용 보수를 부과하는 펀드는 총 운용 자산 규모가 약 2억달러에 이른다. 최근 1개월 평균 거래량은 18만2000건으로 제한적이다.

구리에 직접 투자하는 CPER 서머헤이븐 코퍼 인덱스 토탄 리턴을 벤치마크로 추종한다. 펀드는 최근 1개월 사이에만 13.57%의 수익률을 올렸고, 3개월 성적 역시 17.72%로 합격점이라는 평가다.

펀드는 연초 이후 투자자들에게 20.16의 수익률을 제공했고, 3년과 5년 누적 수익률은 각각 2.03%와 9.20%로 집계됐다.

또 다른 대표 상품은 아이셰어 코퍼 앤드 메탈스 마이닝 ETF(ICOP)다. 블랙록이 2023년 7월 선보인 펀드는 운용 보수가 0.47%로 CPER에 비해 낮다.

총 운용 자산 규모가 1500만달러로 제한적인 펀드의 포트폴리오에는 프리포트 맥모란(FCX)이 8.3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그루포 멕시코(GMEXICOB)가 8.18% 편입됐고, 서던 코퍼(SCCO)와 BHP 그룹(BHP)가 각각 7.16%와 7.00%의 비중을 나타냈다.

이 밖에 아이반호 마인스(IVN)와 안토파가스타(ANTO), 런딘 마이닝(LUN)이 각각 5~7%씩 편입, 전세계 간판급 광산 업체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수익률도 쏠쏠하다. 최근 1개월 사이 펀드는 10.3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3개월과 연초 이후 운용 성적이 각각 24.35%와 19.19%로 나타났다.

편입 비중 1위에 랭크된 프리포트 맥모란은 미국 애리조나 주에 본사를 둔 광산업체로, 1987년 처음 간판을 올렸다.

프리포트 맥모란은 세계 최대 규모의 몰리브데넘 공급 업체인 동시에 주요 구리 생산 업체이기도 하다. 이 밖에 세계 최대 금광 업체로 손꼽힌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2023년 업체의 매출액은 229억달러에 달하고, 순이익은 18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마지막으로 월가는 자산운용사 스프로트가 2024년 3월 출시한 스프로트 코퍼 마이너스 ETF(COPP)를 추천한다. 구리 가격의 추세적인 상승 전망이 확산되면서 선보인 상품들 가운데 하나다.

0.65%의 운용 보수를 부과하는 펀드는 본격 출시된 지 1개월 남짓 지났지만 총 자산이 2100만달러에 이른다. 최근 1개월 평균 거래량은 약 3만8000건.

포트폴리오에는 프리포트 맥모란이 22.2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안토파가스타와 서던 코퍼가 각각 10.63%와 9.53%의 비중을 나타냈다.

이 밖에 런딘 마이닝과 아이반호 마인스, 퍼스트 퀀텀 미네랄스 등이 각각 5% 내외로 편입됐다.

펀드는 최근 1개월 사이 10.63%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3개월 사이 24.50%의 수익률을 올리며 합격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hhw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미래에셋운용 이어 대신증권도 해킹 사고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금융투자업계에서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증권에서 고객 3만8490명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이어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업무용 시스템을 통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에 사이버 공격 대응체계 강화와 정보보안 투자 확대를 주문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비대면 투자일임 계좌 개설과 연계된 서버에서 외부인의 비정상적인 접근을 확인했다. 회사는 공격자 IP와 우회 접속 경로를 차단한 뒤 접속 기록을 분석했고, 이달 26일 고객 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28 kunjoo@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고객명과 이메일, 주소, 통신사 식별정보, 은행명, 입출금 계좌번호, 대신증권 종합계좌번호, 휴대전화번호 등 8개 항목이다. 이 가운데 계좌번호와 휴대전화번호 등 일부 정보는 암호화돼 있었다. 대신증권은 현재까지 2차 피해나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불법 접근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일부 웹 시스템에 대한 외부 IP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회사는 이상 접근을 확인한 뒤 관련 경로를 차단하고 긴급 대응에 나섰으며, 외부 보안 전문업체와 함께 침해 원인과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사고가 일반 고객이나 투자자 대상 시스템이 아닌 일부 업무용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주민등록번호와 여권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나 민감정보,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금전 피해나 서버·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직접 침투 흔적도 없으며,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취약 기능을 일시적으로 비활성화하고 해외 접속과 공격 IP를 차단하는 등 보안 조치를 시행했다. 외부에서 생성된 계정을 비활성화하고, 피해 가능성이 있는 계정에 대해서도 비밀번호 변경 안내 등 보호 조치를 진행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법정 기한 내 정보주체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다만 피해 인원과 구체적인 유출 정보 항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금융회사 16곳에서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공격 대상이 전자금융거래와 직접 관련이 없는 영업지원 시스템 등 비핵심 업무시설로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를 포함한 주요 금융회사들의 해킹 사고를 언급하며 정보보안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사이버 공격의 방식이 나날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공격 대상이 비핵심시설로 확대되는 등 전방위적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IT 보안을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거나 IT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 인식해 충분한 인력과 자원을 투입하지 않는 행태가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회사 이사회가 정보보안 역량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이 해킹 도구로 활용되면서 취약점 탐지가 쉬워지고 동시다발적인 공격이 일상화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들이 자율적인 방어체계를 신속하게 구축해야 한다는 취지다. rkgml925@newspim.com 2026-10-28 11:00
사진
SK하이닉스, 3Q 영업익 83조 '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메모리 호황에 힘입어 분기 매출 100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도 8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새로 썼다. 여기에 올해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의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는 데도 속도를 낸다. 그동안 주주환원 방안으로 거론됐던 일본 키옥시아 투자 수익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연결됐다. AI 인포그래픽. [사진=조민교 기자] ◆ AI 메모리 호황에 영업익 83조…이익률 80% 달성 SK하이닉스는 28일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04조6155억원, 영업이익 83조333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각각 32%, 38% 증가한 수치로 모두 역대 최대다. 순이익은 39조7756억원, 영업이익률은 80%에 달했다. 매출 100원당 80원을 영업이익으로 남긴 셈이다. 실적 성장은 AI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이 이끌었다. D램에서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출하가 본격화되고 서버용 DDR5 판매가 크게 늘었다. 낸드에서도 321단 TLC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판매가 확대되며 고부가 제품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다. SK하이닉스는 이러한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AI 투자가 빅테크를 넘어 일반 기업과 국가 단위로 확산하는 반면, 반도체 생산시설 확충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만큼 2030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청주 M15X의 생산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HBM4 공급을 확대한다. 4분기에는 HBM4가 출하량과 매출 모두에서 HBM3E를 넘어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 수요도 상당 부분 확보했다.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를 포함한 14개 고객사와 장기공급계약(LTA)을 체결했으며, 계약 물량은 2027년과 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에 해당한다. 계약 가격은 합의된 범위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도록 설계했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 용인 1기 팹 가동 등 설비투자 규모를 올해보다 크게 늘릴 계획이다. SK하이닉스 HBM 개발 연혁 [사진=SK하이닉스] ◆ 키옥시아 투자 수익 특별배당 현실화…100조 주주환원 사상 최대 실적에 따른 주주환원도 본격화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현금배당 30조원 이상, 자사주 매입 및 소각 60조원 이상 등 약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겠다는 기존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의 환원이다. 그동안 거론됐던 키옥시아 투자 성과의 주주환원이 실제 특별배당으로 구체화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키옥시아 투자로 실현한 수익의 대부분을 주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원으로 주당 2만원이다. 이 가운데 1만원은 실적 개선에 따른 배당이며, 나머지 1만원은 키옥시아 투자 수익을 반영한 특별배당이다. 반도체 사업에서 벌어들인 이익뿐 아니라 투자로 확보한 수익까지 주주와 공유하는 구조다. 자사주 매입도 이어간다. 지난 8월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지난주 완료했으며 조만간 소각할 예정이다. 이날 추가로 결의한 자사주 매입 20조원 중 10조원은 주주환원 목적으로 전량 소각하고, 나머지 10조원은 임직원 보상에 활용한다.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는 주주환원 규모에 포함되지 않는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규모를 결정하되 대규모 투자 수익이 발생하면 특별배당으로 추가 환원하고, 자사주 매입도 매 분기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mkyo@newspim.com 2026-10-28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