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청주세관이 8일 개청 30년을 맞았다.
청주세관 이날 개청 제35주년을 맞아 세관 대강당에서 개청 기념행사를 했다.
청주세관 개청 35주년 기념식. [사진 = 청주세관] 2024.05.08 baek3413@newspim.com |
기념행사는 세관 연혁소개, 청주세관인 포상, 청주세관장 기념사 순의로 진행됐다.
이어 세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세관인으로는 윤상훈·문보미 관세행정관이 우수 세관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최영민 세관장은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청주세관인과 직원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주세관은 1978년 대전세관 청주출장소로 출발해 1989년 5월 8일 청주세관으로 승격했다.
현재 충북11개 시·군의 수출입 통관과 기업지원 등 관세행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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