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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이정후, 쿠어스 필드서 데뷔 첫 3안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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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km 총알 타구에 행운의 내야안타... 타율 0.264로 뛰어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가 총알 안타와 행운의 안타를 쳐내며 빅리그 데뷔 첫 3안타 경기를 기록했다. 타율은 0.252에서 0.264로 올랐다. 

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MLB 콜로라도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을 남겼다.

이정후는 1회초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5구째 144.4km 패스트볼을 때려 1, 2루 사이를 관통하는 170km 총알 타구를 터뜨려 쿠어스 필드에서 첫 안타를 신고했다. 3회초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9구까지 가는 끈질긴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콜로라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가 8일 열린 MLB 콜로라도와 원정경기 4회초 타격한 후 빚맞은 타구를 지켜보고 1루를 향해 뛰어가고 있다. 2024.05.08 psoq1337@newspim.com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행운의 내야안타를 만들었다. 1사 1, 2루 찬스에서 이정후는 허드슨의 초구 슬라이더에 방망이를 휘둘렀다. 빗맞은 타구는 3루수 방향으로 느리게 흘렀고 이정후는 빠른 발로 1루에 안착했다.

6회초 1사 1루에서 네 번째 타석을 맞은 이정후는 좌완 불펜 타이 블랙의 143.1km 싱커에 병살타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가 5-0으로 앞선 8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닉 미어스의 초구 156.4km 강속구를 때렸다. 살짝 먹힌 타구를 1루수가 쫓아가 잡은 뒤 베이스커버를 들어오던 투수를 향해 던진 공이 빗나갔다. 1루수 실책이 아닌 타자의 안타로 기록돼 이정후는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후 처음 방문한 쿠어스 필드에서 의미있는 3안타를 기록했다. 고지대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는 공기 저항이 적어 '투수의 무덤'으로 불리지만 처음 경기를 치르는 타자들에게도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은 곳이다. 

4회초 4득점하며 승기를 잡은 샌프란시스코는 5-0으로 완봉승했다. 4연패에서 탈출한 샌프란시스코는 16승21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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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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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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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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