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창원 의창구, 안심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우수기 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린이공원 CCTV설치·스쿨존 환경개선사업
공원 바닥분수·물놀이장 개장전 시설물 점검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 의창구가 우수기 대비 재해위험요인 사전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관기권 창원 의창구청장은 7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안전에 안전을 더하는 안심환경개선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수기 재해취약지 보강을 목표로 13개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어린이공원 CCTV 설치와 스쿨존 옐로카펫·노란횡단보도 조성, 공원 바닥분수·물놀이장 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나선다.

곽기권 창원 의창구청장(오른쪽 세 번째)이 7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안심환경개선사업 추진과 관련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05.07

◆우수기 대비 재해 위험요인 사전해소 총력

의창구는 여름철 자연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13개 주요 재해취약지역 보수·보강을 진행 중이다. 저수지·우수저류시설 등 주요한 재해예방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1분기에 재해취약지역 25곳을 정비 완료했고, 나머지 13곳에 대한 재해예방·복구 공사를 우수기 전에 완료할 예정이다.

의창구는 우수기 전 ▲하남천·죽동천 등 지방하천의 퇴적토 제거(2억원) ▲신천·중앙천 등의 하상정비 및 피해복구(1억7000만원) ▲봉강2소하천 등 3개소 정비(1억원) ▲소봉재해위험 저수지 보수보강(4억5000만원) ▲양촌마을·외감리528-1·무동리448-7 구거 및 배수로 정비(4억원) ▲팔용배수장 자동처리시스템 구축 및 펌프수리(2억3000만원) ▲동읍 덕산지하차도 배수개선(2억원)을 완료해 게릴라성 폭우 및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할 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급경사지, 저수지, 배수장, 우수저류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의창구는 ▲해빙기 이후 연약해진 관내 급경사지 46곳에 대해 전문가가 포함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점검 완료 ▲저수지 39곳 제방의 누수 등 일제점검 및 보강 필요한 저수지 보수, 재난대비 모의훈련 ▲팔용배수장·게이트펌프장·우수저류시설의 정상 가동여부 확인 및 주기적 순찰 ▲읍면동별 수방자재(모래주머니 및 펌프 등)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공원 내 CCTV설치·스쿨존 환경개선사업

의창구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민 생활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1번지 의창' 7대 과제를 연내 완료하기 위해 '어린이공원 방범용 CCTV 설치사업' 및 '스쿨존 옐로카펫·노란횡단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공원 CCTV 설치사업은 지난해 9월 창원서부경찰서와 지역치안간담회 실시 후 범죄율이 높은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 설치를 협의했다. 최근 1년간 범죄율이 높고 112 신고 건수가 많은 공원을 우선 검토해 7곳을 선정하고 방범용 CCTV 14대를 상반기 중 우선 설치할 계획이다.

스쿨존 옐로카펫·노란횡단보도 조성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의 바닥면 또는 횡단보도를 눈에 잘 띄는 노란색으로 재도색해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임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게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의창구는 옐로카펫 11곳과 노란횡단보도 9곳 조성 예정이고,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의창구 내 전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옐로카펫 또는 노란횡단보도 설치가 완료되어 보호자와 어린이 모두 만족하는 안심등굣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원 물놀이장 개장전 시설물 사전점검

의창구는 오는 6월 본격 개장을 앞둔 바닥분수 3개소(봉림동 한들공원, 북면 무동어린이공원, 중동 중앙공원)와 7월 개장을 앞둔 물놀이장 2개소(북면 감계근린공원, 사화근린공원)의 시설물 사전 점검에 나선다.

관리부서는 물놀이장의 전기·기계설비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물놀이시설과 화장실·파라솔과 같은 부대시설의 종합적인 수질·위생·안전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운영 중에는 전문업체 위탁운영을 통해 ▲주 1회 이상 저수조 청소 ▲정기적인 수질관리 ▲물놀이장 내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안심하고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의창구는 공원녹지 내 물놀이시설을 철저히 관리하여 공원 이용객에게 청량감과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곽기권 의창구청장은 "올해 의창구는 구민 일상 속 안전을 강조하는 동시에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강조하며 연초부터 긴장을 늦추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며 "상반기 중 재난예방사업과 생활안전망 구축 사업을 마무리를 하고, 시설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의창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진서, AI 카타고에 1패 뒤 2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세계 최강 바둑기사 신진서 9단이 현존 최고 수준의 바둑 인공지능(AI) 카타고(KataGo)를 꺾고 인간 바둑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신진서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쎈수학·한경 기신전 최종 3국에서 카타고를 상대로 221수 만에 흑 11집 반승을 거뒀다. 신진서는 1국을 내준 뒤 2국과 3국을 연달아 따내며 최종 전적 2승 1패의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국은 신진서가 흑돌 두 점을 먼저 놓는 2점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흑이 0.5집을 부담해 무승부가 나오면 카타고의 승리로 인정되는 방식이었다. 신진서에게는 5시간과 30초 초읽기 1회가 주어졌고, 카타고는 제한시간 없이 매 수 20초 안에 착수했다. 대회 전 전망은 밝지 않았다. 대부분의 바둑계 관계자는 현존 최강 AI를 상대로 신진서가 한 판만 이겨도 성공이라는 평가를 내놓았다. 하지만 신진서는 예상을 뒤엎었다. 1국에서는 카타고가 초반부터 준비한 예상 밖의 수에 흔들리며 패했지만, 2국에서 안정적인 운영으로 반격에 성공했고, 마지막 3국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내용으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최종국에서 카타고는 앞선 두 대국과 달리 첫수로 소목을 선택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신진서 역시 잠시 고민한 끝에 우하귀 소목으로 응수하며 차분하게 포석을 이어갔다. 이후 대국은 신진서가 사전에 예고했던 대로 복잡한 전투를 최대한 피하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는 귀의 일부 실리를 내주는 대신 상변과 중앙에 두터운 세력을 구축했고, 80수 무렵부터 거대한 흑진을 형성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신진서 9단이 29일 서울 중구 조선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알파고 10년 : 위대한 동행' 행사에 참석해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및 CEO와 친선대국을 마친 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승부를 가른 것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이었다. 1국에서는 70수, 2국에서는 160수 무렵 AI의 예상 승률 99%가 무너지며 집 차이가 줄어들었지만, 3국에서는 한 번 잡은 우세를 끝까지 유지했다. AI의 예상 승률은 대국 내내 99% 안팎을 유지했고, 끝내기에서도 형태를 지키며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신진서는 11집 반이라는 큰 차이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승리로 신진서는 이세돌 이후 한층 더 진화한 AI를 상대로 공식 대국에서 2승을 거둔 최초의 기사가 됐다. 돌 두 점의 도움을 받는 접바둑이었지만,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AI를 상대로 역전 시리즈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진서는 이번 대국을 통해 판당 5000만원의 대국료와 2승에 따른 승리 수당을 포함해 총 2억5000만원을 받았고, 우승 부상으로 제네시스 G90도 품에 안았다. 한편 카타고는 미국 컴퓨터 과학자 데이비드 우가 개발한 오픈소스 바둑 AI로, 이번 대국에서는 RTX 3090 그래픽카드 4장을 병렬 연결한 전용 시스템을 활용해 최상의 연산 성능을 구현했다. 카타고가 계산한 수는 한국기원 소속 이단비 초단이 대리 착수하며 대국이 진행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13:56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