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차봇모빌리티 "운전자 84.5% 정비소 통해 소모품 관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 차봇모빌리티(대표 강성근)가 '차봇'앱 사용자 167명을 대상으로 '차량관리 행태'를 조사한 결과 차량의 연식이 높아질수록 소모품 관리에 대한 정비소 의존율이 높아졌으며, 소유 차종에 따라서도 정비소 선택 기준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차봇모빌리티에 따르면, 소모품 교체 주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정확히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16.7%로, 대다수(68.5%)는 대략적으로만 소모품 교체 시점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중 14.8%는 '전혀 모른다'고 답했으며, 이는 특히 여성(23.9%)이 남성(11.9%) 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운전자의 소모품 교체 주기 인식 정도. [자료제공=차봇모빌리티]

소모품 교체 주기를 체크하는 방법으로는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정비소를 통해 확인한다'는 응답자가 38.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제조사(브랜드) 차량점검 알림 서비스를 통해(29.2%), △주행거리 및 차계부 기록을 통해(23.8%), △전혀 체크하고 있지 않음(8.3%)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차량의 연식이 높아질수록 정비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소모품 교체주기를 확인하는 운전자가 늘어났으며, 평균적으로 서비스 보증 기간이 종료되는 5년 이후를 기점으로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또한, 수입차 소유자의 경우 정비소 보다 제조사의 차량점검 알림 서비스를 통해 소모품 교체 주기를 확인하는 운전자가 45.8%로 가장 높았다. 이는 국산차(22%) 보유자 대비 약 2배 높은 수치이다.

소모품을 교체하는 방식으로는 대다수 운전자(84.5%)가 정비소에 방문해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그외 필요한 부품을 구매해 직접 교체(6.5%) 하거나, 주변인의 도움을 통해서(6%), 출장 서비스를 이용해(3%) 소모품을 교체한다는 답변이 이어졌다.

한편, 운전자 특성에 따라 소모품을 직접 교체하는 비중에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이 여성보다 약 1.5배 자가정비 운전자가 많았으며, 연령대에 따라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소모품을 직접 교체하는 운전자가 증가했다. 또, 소유 차종에 따라서는 수입차 보다 국산차 소유자가 약 3배 이상 자가정비로 소모품을 관리하는 운전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소를 선택하는 기준으로는 '거주지나 회사 근처 등 위치적 요소'(38.1%)가 1순위로 꼽혔다. 다음으로 △브랜드 직영 정비소(29.2%), △실제 방문 경험이 있는 이용자 등 주변 추천(15.5%), △할인 및 프로모션 등 가격혜택(9.5%), △온라인 검색으로 확인되는 사용자 만족도가 높은 곳(5.4%) 순으로 중요도를 꼽았다.

하지만, 소유 차종에 따라서는 정비소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르게 나타났다. 수입차 소유자는 브랜드 직영 정비소를 이용하는 비율이 41.7%로 가장 높았으며, 국산차 보유자 대비 실제 정비소 이용자의 추천이나 온라인상의 서비스 만족도 후기를 더 중시하는 경향을 드러냈다.

또,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41.7%)이 여성(30.4%) 대비 정비소 선택 시 위치적 요소를 더 중시했으며, 여성(47.8%)은 남성(22.5%) 대비 브랜드 직영 정비소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연령대에 따라서는 3040대가 5060대 보다 정비소 선택 시 실제 방문자의 추천이나 이용후기에 더 영향을 높게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차봇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소모품 교체 등 운전자의 차량관리에 있어 정비소의 역할이 크며, 이는 특히 차량의 연식과 차종에 따라 두드러진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차봇에서 제공하는 내차관리 '내 주변 서비스 찾기' 기능을 통해 인근 서비스센터와 정비소, 타이어샵 등을 빠르게 검색해 손쉬운 차량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SK네트웍스의 수입차 차량관리 플랫폼 '더 카펫' 인수를 통해 확보하게 될 O2O 정비 인프라를 활용해 운전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차량관리 경험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