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오후 10시36분쯤 포항시 죽도동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발화 29분만인 이날 오후 11시5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5.04 nulcheon@newspim.com |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6분쯤 포항시 죽도동의 한 전자제품 판매점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발화 29분만인 이날 오후 11시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층 점포(6평)가 소실되고 전자제품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58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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