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 그랜드 오픈 1주년 특별전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 2024년05월06일 09:00

최종수정 : 2024년05월06일 09:00

오는 13일까지 전품목 특별 할인 진행하며 매장 상담예약 서비스 및 비대면 견적 상담 운영
혼수&입주가전 구매대상자에게 풍성한 혜택과 사은품 제공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의 그랜드 오픈 1주년 기념 특별전이 5월 4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용인처인본점은 오픈과 동시에 혼수, 입주고객 맞춤의 구매 추천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선보여 삼성전자 SDP 판매명장 스토어 다이아몬드 매장등급을 달성한 지점이다.

이번 특별전은 그랜드 오픈 1주년을 기념해 5월 13일까지 10일 간 운영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배송조건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 전품목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금액별로 최대 120만원의 포인트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 및 신혼 부부들을 위한 특별 사은품으로 입주 청소비 지원 최대 50만원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풍성한 혜택과 사은품 제공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구매금액에 따른 포인트 캐시백 외에도, 매장 방문 후기 작성 시 신세계 상품권 즉시 증정, 구매후기 작성 시 3만원 상당 모바일 외식상품권 당일 발송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 매장 상담예약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비대면 견적 상담도 가능하여 시간적, 지리적 제약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 관계자는 "1주년 특별전을 통해 전국의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 및 신혼 부부들이 가전 고민을 끝내기 위해 많이 찾아주셔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고, 많은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가치와 매력적인 구매혜택을 누리며 만족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객들은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매장 방문 예약 및 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

특별전 관련 자세한 정보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