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프리미엄 운동밴드 브랜드 세라밴드(THERABAND)가 '2024 트리거포인트 SMR(Self Myofacial Release) 근막이완 마스터링' 세미나 교육에 참가하여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트리거포인트 SMR 근막이완 마스터링 교육은 피트니스·스포츠 전문가, 요가·필라테스 강사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80여 명의 참가자가 자리했다.
이번 교육은 트리거포인트 브랜드에서 국제 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앤드류 콕스(AndrewCox)가 내한하여 교육을 직접 진행했으며, 이론과 실습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국제 수료증 및 실습한 제품 증정이 이뤄졌다.
세라밴드 또한 이번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현장에서 SNS 팔로우 댓글 이벤트와 현장 특가 이벤트, 세라밴드 체험존 등 교육생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세라밴드 관계자가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테라밴드는 운동밴드의 오리지널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1975년 미국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브랜드로 50년 넘게 수십만 명의 임상의가 테라밴드 제품에 대한 교육을 받아오고 있다.
또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각종 재활 및 운동 관련 논문 및 문헌을 쓸 때 세라밴드 제품을 사용하여 세라밴드 제품에 대한 연구 및 개발이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세라밴드 관계자는 "세라밴드는 초보부터 전문가용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 대상에 따라 다양한 색상과 탄성저항으로 개발되어 전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있다"면서 "특히 재활병원이나 스포츠, 헬스, 필라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상의 품질인 고무밴드를 만들기 위해 각 단계마다 정해진 탄성저항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를 마친 검증된 제품들이다. 앞으로 세라밴드는 프리미엄 고무밴드의 품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지금보다 더 사랑받는 글로벌 리더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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