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강동구에서 한번 더…'줍줍' 열풍 이어질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계약취소주택, 당해 지역 거주자만 가능해 당첨확률 ↑
'더샵 둔촌포레' 고분양가에도 무순위 경쟁률 1530대 1…기대감 상승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지난달에 이어 서울 강동구에서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이 또다시 나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고분양가 기조가 지속되고 있지만 수년 전 분양 당시 책정된 공급가로 청약이 진행돼 당첨 즉시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택법 위반 계약취소 물량이라 서울 거주자만 신청 가능하지만 당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가격 경쟁력이 있는 만큼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수년전 가격으로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수도권 단지들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서울에서 예정된 계약취소 주택 물량에 대한 경쟁률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지난달에 이어 서울 강동구에서 '줍줍'(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사진=김보나 인턴기자]

◆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계약취소주택, 서울 지역 거주자만 청약 가능

수도권 무순위 청약 열기가 본청약을 압도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동구에서 다시 한번 무순위 청약이 나오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강동구 강일동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의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입주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7개동 총 809가구 규모로 이번 계약취소주택은 총 7가구다. 특별공급(다자녀가구 3가구, 신혼부부 2가구, 생애최초 1가구 포함) 전용 84㎡ 6가구, 일반공급 전용 101㎡는 1가구다.

취소후 재공급은 불법 청약통장을 사용하거나 위장전입 등 부당 행위로 취소된 물량이다. 다만 계약취소 물량인 만큼 '당해 지역 거주자'라는 조건이 붙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해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전국에서 신청을 하는게 아닌 만큼 경쟁자가 줄어 당첨확률이 다소나마 높아질 수 있다. 

고덕강일지구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경계로 한강변을 조망권으로 한다. 지난 2020년 말 분양 당시 1순위 458가구 모집에 11만703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은 255.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만점 통장이 등장하고 전용 84㎡ 최저 가점은 64점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단지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2230만원으로 저렴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 분양가는 전용 84㎡는 7억3260만~7억7270만원, 전용 101㎡는 8억8070만원이다. 최근 분양되고 있는 서울 단지들과 비교하면 수억원씩 차이가 난다.

인근 시세와 비교해도 1억~3억원 가량 차익이 남을것으로 예상된다. 인근에 위치한 '미시강변리버뷰자이' 전용 102㎡는 올해 2월 1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미사강변도시베라체' 전용 84㎡는 지난달 8억3000만원에 손바뀜됐다. 다만 행정구역상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서울로 묶이는 만큼 시세에서 우위를 점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 '더샵 둔촌포레' 고분양가에도 무순위 경쟁률 1530대 1…기대감 상승

거주 의무가 없어 전세를 놓은 후 향후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단 점도 수요자들의 끌어모으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무순위 청약에 수요자들이 몰렸다는 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는 부분이다.

앞서 진행된 '더샵 둔촌포레' 14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2만1429명이 몰려 1530.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초 분양 당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93대 1에 달했지만 후분양 단지로 잔금일까지 자금 조달 부담이 커 계약 포기 물량이 나온것이다.

더샵 둔촌포레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12억9000만~13억6000만원대로 중도금 대출을 제외하면 현금 4억~5억원가량이 마련돼 있어야 했다.

다만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강동구 중심지인 고덕·상일동에서 외곽지역에 위치한데다 지하철역까지 도보로는 다소 거리가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 가로막혀 강동구 생활권보다는 미사강변도시 생활권과 가깝다는 것은 단점으로 꼽힌다.

아울러 무순위 청약 당첨이후 계약일과 잔금 처리일까지 기한이 짧은 만큼 어느정도 현금 자산 여력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7~8일 접수 이후 오는 13일 당첨자 발표 이후 21일 계약체결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이라는 점과 분양가가 저렴에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단지"라며 "하지만 자차로 출퇴근을 하는 수요자들이 아니라면 지하철역까지 다소 거리가 있어 불편할 수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