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포항시 죽장면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4여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일 오후 5시53분쯤 북구 죽장면 두마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05.02 nulcheon@newspim.com |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3분쯤 북구 죽장면 두마리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48분만인 이날 오후 7시41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농막 1동이 전소해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농막 내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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