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9일 낮 12시22분쯤 남구 대명동의 한 3층 규모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났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4.30 nulcheon@newspim.com |
30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22분쯤 남구 대명동의 한 3층 규모 상가 1층에서 화재가 났다.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61명과 장비 22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36분만인 이날 낮 12시5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내부와 집기 비품 등이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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