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가치 제고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현대자동차는 2024년 1분기 주주 환원을 위한 배당금을 주당 2000원으로 결정했다.
현대차는 25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주주 환원을 위한 1분기 배당금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분기 배당인 1500원보다 33.3%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기아 서울 양재동 사옥 [사진=현대차그룹] |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