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5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역외 소비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한 달간 음성행복페이 구매 한도를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올리고 인센티브는 10%로 유지한다.
음성행복페이가정의달 이벤트 포스터. [사진 = 음성군] 2024.04.25 baek3413@newspim.com |
가정의 달 음성행복페이 특별 이벤트는 음성행복페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한달간 이벤트 기간 음성행복페이를 사용하면 자동 응모된다.
일반 충전 이벤트는 사용 금액별로 최소 3만원~5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당첨금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을 총 255명에게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달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매 한도 상향 및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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