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오후 1시12분쯤 대구시 동촌동의 K2 군부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38분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4일 오후 1시12분쯤 대구시 동촌동의 K2 군부대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발화 38분만에 진화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4.04.2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본부는 진화인력 77명과 장비 27대를 급파해 발화 38분만인 이날 오후 1시50분쯤 진화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에 16차례의 화재 신고가 잇따랐다.
이 과정에서 소방당국은 대구 진화헬기 2호기를 출동시켰다.
현재까지 화재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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