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는 24일, MMORPG 'THRONE AND LIBERTY(이하 TL)'의 신규 던전 '비명의 고문실'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명의 고문실은 새로운 보스와 몬스터가 등장하는 2성 등급의 신규 협력 던전이다. 이용자는 보스 '칼리그라스'를 물리치고 '영웅 2단 아이템'과 '차원의 영혼석: 칼리그라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는 다음달 8일까지 '저항군이라면? 더블 업!' 이벤트를 통해 ▲협력 던전 클리어 시 보상 상자 2개 소환 ▲필드/아크 보스 처치 시 정벌 참여 포상 상자 2배 지급 ▲매일 '계약의 증표: 차원' 900개와 성장 속도를 두 배로 높여주는 '성장의 열매' 3개 우편 발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엔씨소프트] |
이 외에도 ▲'차원의 영혼석' 교환 및 제작 기회를 주는 'D.I.Y! 차원의 영혼석!' ▲14일 출석 시 '424만 솔란트' 등 보상을 지급하는 '리치오의 리치한 선물!' ▲'+3 특급 저항군 무기/방어구 선택 상자'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강화 장비 특별 보급!'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한편, 엔씨는 단일 길드 간 전투 활성화를 위해 TL에 '기원석/차원석 점령전 선포 시스템'을 도입했다. 점령전 참여를 원하는 길드는 시작 36~24시간 전 점령석 소유 길드에 '전쟁 선포'를 할 수 있으며, 매칭된 최대 3개 길드가 분리된 공간에서 점령전을 벌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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