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이핑크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 중이다.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23일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이핑크 윤보미(왼쪽)과 라도 [사진=뉴스핌DB, 라도 인스타그램] 2024.04.23 alice09@newspim.com |
이어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며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라도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해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2017년 4월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해당 곡은 라도가 속한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한 노래이기도 하다.
윤보미는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해 현재 tvN '눈물의 여왕'에서 나채연 역을 연기 중이며,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TT', '치어 업', 청하의 '벌써 12시'의 작곡가이며 걸그룹 스테이씨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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