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민·관 기관 돌봄 업무 실무자 80명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보건, 복지, 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유성구는 22일 민·관 기관 돌봄 업무 실무자 80명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돌봄 클래스'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4.04.22 nn0416@newspim.com |
교육 내용으로는 ▲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건강관리 ▲치매안심센터사업 ▲노인장기요양보험 ▲노인맞춤돌봄 등 돌봄 업무 실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촘촘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부서, 기관 간 협업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 및 간담회 추진을 통해 실무자 역량을 강화해 질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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