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영업가족 총 420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골드멤버는 1년 동안 탁월한 보험 영업 성과를 이뤄낸 사람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매출과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 성과를 낸 사람에 상을 준다.
매출대상에는 설계사 부문에서 일산지역단 일산지점 장성호 라이프 컨설턴트가 받았다. 장성호 라이프 컨설턴트는 지난 17년 동안 KB손해보험에서 보험 영업을 했다. 대리점 부문 대상은 광주지역단 상무지점 박미경 대리점 대표가 받았다. 박미경 대표는 지난 16년 동안 보험 영업을 했다.
그밖에 역대 골드멤버 매출대상 출신 중 1위에게 주어지는 '크라운멤버 대상'에는 구미지역단 금오지점 주식회사 골드멤버 대리점 곽상윤 대표가 선정됐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영업환경과 시장변화 속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성과를 창출해 골드멤버 자리에 오른 여러분들이 KB손해보험의 당당한 자부심"이라며 "2023년의 빛나는 성과와 노력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에도 더 큰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KB손해보험은 4월1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4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박미경 대리점 대표(왼쪽), 장성호 LC(오른쪽),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가운데)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2024.04.22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