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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풍산, '숨가쁘게 올라왔지만 여전히 위를 봐야할 때' 목표가 75,000원 - SK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19일 10:32

최종수정 : 2024년04월19일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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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SK증권에서 19일 풍산(103140)에 대해 '숨가쁘게 올라왔지만 여전히 위를 봐야할 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7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풍산 리포트 주요내용
SK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목표주가 7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하였으며 신동 사업 가치 5,419억원, 방산 사업 가치 1 조 2,720 억원, 비영업가치 1,101 억원, 순현금 1,770 억원을 합산한 적정 기업 가치는 2.1 조원. 타이트한 구리 수급 유지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구리 가격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조성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수은법 개정 이후 루마니아 및 폴란드 2 차 등 추가 수주 가능성 높아진 것으로 파악되며 향후 대규모 추가 수주 가능성 높음. 1분기 방산 실적 부진이 주가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 그러나 작년 2-3 분기를 통해 방산 실적 일시적 공백이 이연 되어 반영된다는 점을 학습했기 때문에 하락폭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며 하락 시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SK증권에서 '1 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9,854 억원(-5.7% YoY, -11.5% QoQ), 영업이익 429 억원(-49.4% YoY, -27.7% QoQ) 기록한 것으로 추정. 신동 판매량 4.4 만 톤(+0.7% YoY, +2.8% QoQ)으로 별도 기준 신동 매출액 5,393 억원(+1.2% YoY, +7.7% QoQ )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익률도 개선되 면서 신동 부문 양호한 실적 예상. 신동 자회사 실적도 YoY, QoQ 개선된 것으로 파악. 방산 부문 매출액 1,690억원(-29.1% YoY, -55.6% QoQ)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1) 1 분기가 방산 매출의 계절적 비수기이고 2) 전분기 및 전년 동기와는 다르게 1Q24 에는 고객사 인도 물량 공백으로 판매량 부진했기 때문. 24 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4.6 조원(+12.3% YoY), 영업이익 2,955 억원 (+28.54%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풍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63,000원 -> 75,000원(+19.0%)
- SK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SK증권 이규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2024년 03월 07일 발행된 SK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3,000원 대비 19.0%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SK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30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75,000원을 제시하였다.


◆ 풍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1,077원, SK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SK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7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1,077원 대비 22.8% 높으며, SK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71,000원 보다도 5.6% 높다. 이는 SK증권이 풍산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1,077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286원 대비 14.6%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풍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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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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