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사진=전남체육회] 2024.04.19 ej7648@newspim.com |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이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경기장 곳곳을 방문해 참가 선수단 및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진호 회장은 18일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참가한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및 회원종목단체 등 대회관계자들에게 선전 당부와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경기장을 찾은 송진호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에 감사를 표했고, 참가한 시군선수단에게는 파이팅을 외치며 선전을 기원했다.
경기장에서 경기를 운영하는 회원종목단체에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원활한 경기운영과 공정하고 안전한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했다.
송진호 체육회장은 "선수단과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원활한 대회운영에 힘써주시는 관계자 분들이 있기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남은 대회 기간꺼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20일까지 4일간 영광스포티움을 비롯해 28개 경기장에서 24개 종목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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