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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봄 궁중문화축전', 27일부터 서울 5대 고궁에서 즐긴다

기사입력 : 2024년04월18일 10:21

최종수정 : 2024년04월18일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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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 가득 채운 100인 공연부터 길놀이까지

[서울=뉴스핌] 이영태 여행선임기자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9일간 서울 5대 고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일대에서 '2024 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지난 2014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궁중문화축전은 우리 고궁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궁중문화축전 길놀이. 2024.4.18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창덕궁 선정전 뒤뜰에서는 '고궁음악회-풍류에 정재를 더하다(4.27.~5.5.)'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하루 2회(오후 2시·오후 4시) 열리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관람이 가능하다.

'고궁음악회-풍류에 정재를 더하다'는 궁중의 가무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이 선보이는 궁중무용이 궁중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더한다.

'호랑나비가 쌍쌍이 날아와 봄날의 정경을 노래한다'는 뜻의 궁중무용인 '박접무',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처용무'를 비롯해 '궁중검무', '춘앵전'의 무대가 다채롭게 채워진다. 이 밖에 가곡과 생소병주(생황과 단소의 병주) 연주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궁중음악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

경복궁 근정전에서는 내달 4일과 5일 이틀간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공연은 근정전을 무대로 가야금과 대금, 해금 연주자 100인이 출연하는 대규모 전통예술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웅장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은 이번 궁중문화축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품격 대규모 공연이다. 국악평론가이자 연출자인 윤중강이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가야금 명인 이지영, 대금 명인 김정승, 해금 명인 노은아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국악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참여하여 근정전 무대를 가득 채운다.

공연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악곡 중 하나인 '여민락'의 일부와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대표적인 명곡인 '침향무'를 포함해 총 6곡을 선보인다. '고궁음악회-100인의 치세지음(治世之音)' 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유료 공연으로 1인당 1만 5천원에 판매되며,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경복궁과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 등 4개 고궁에서 역동적인 군무와 함께 펼쳐지는 '궁중문화축전 길놀이'도 진행된다. 길놀이 행사는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관람할 수 있다.

경복궁의 궁중문화축전 길놀이는 '서울페스타 2024'와 연계해 내달 4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경복궁 흥례문 광장뿐만 아니라, 광화문 광장까지 무대를 확장하여 서울 시민과 함께 즐기는 흥겨운 길놀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놀이 행렬은 기접놀이를 포함하여 장구, 소고춤, 사물놀이 등의 공연으로 궁중문화축전의 흥겨움을 더해줄 것이다. 기접놀이는 마을을 상징하는 용을 그린 깃발 '농기(용기)'를 앞세워 기싸움 등 기놀음을 하는 민속놀이다.

덕수궁·창경궁·경희궁에서는 축전 기간 중 날짜별로, 하루 2회(오후 2시·오후 4시) 궁중문화축전 길놀이가 진행된다.

지난해 궁중문화축전에서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고궁뮤지컬-세종, 1446(4.28.~4.30.)'은 올해도 전 회차가 빠르게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뮤지컬의 실제 배경인 근정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공연으로, 성군으로 거듭나는 세종의 고뇌와 애민정신을 느끼는 감동을 전한다.

'2024 봄 궁중문화축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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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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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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