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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김민재 15분 활약... 뮌헨, 아스널 꺾고 4강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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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키미히 헤더 결승골로 1-0... 합계 3-2
김민재, 후반 30분 왼쪽 풀백으로 교체 출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을 꺾고 4강에 합류했다. 벤치에서 출발한 김민재는 교체 출전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뮌헨은 1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1-0으로 물리쳤다. 1차전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뮌헨은 2차전 홈에서 1-0 승리를 따내면서 합계 3-2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뮌헨이 4강에 오른 건 마지막으로 우승한 2019~2020시즌 이후 4년만이다. 

[뮌헨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민재 등 뮌헨 선수들이 18일 열린 아스널과 UCL 8강 2차전에서 승리한 뒤 홈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4.4.18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초반 무리하게 나서지 않고 신중하게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29분 외데고르가 때린 중거리 슛이 뮌헨 수문장 노이어 선방에 막혔다. 전반 31분엔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마르티넬리가 날린 논스톱 슛이 노이어 정면으로 향했다. 양 팀은 득점없이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 2분 뮌헨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키미히의 크로스를 받은 고레츠카의 헤딩슛이 골대에 맞고, 떨어진 공을 따낸 게헤이루의 슛이 또 골대에 맞았다. 후반 19분 뮌헨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왼쪽에서 게헤이루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키미히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뮌헨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뮌헨 선수들이 18일 열린 아스널과 UCL 8강 2차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2024.4.18 psoq1337@newspim.com

후반 23분 아스널이 조르지뉴, 마르티넬리를 빼고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가브리에우 제주스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1분 뮌헨은 마즈라위 대신 레프트백 자리에 김민재를 투입,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44분엔 자네를 빼고 다요 우파메카노까지 투입하며 센터백 4명을 세워 승리를 지켰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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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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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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