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대전ICC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우체국보험 연도 대상은 전국 지방우정청을 비롯한 총괄우체국과 직원 및 FC의 사업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강원우정청 2023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 수상.[사진=강원지방우정청] 2024.04.16 onemoregive@newspim.com |
강원지방우정청은 보험사업의 균형발전 전략을 통해 2023년도 보험사업 연도대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우체국FC 리크루팅 우수사례 최우수청으로 선정됐다.
또 초기손해율, 완전판매, 태블릿청약률 등 3대 내실화지표에서도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양과 질적 성장 모두를 달성했다.
이와함께 전국 우체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는 원주우체국과 동해우체국이 대상, 양구우체국과 양양우체국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또 직원 모집왕 부문에서는 원주우체국 김미선주무관과 횡성우체국 김재경주무관이 수상했으며 FC 부문에서는 삼척우체국 이양순FC와 동해우체국 배윤서FC, 강릉우체국 김영희FC가 모집왕을 수상했다.
신인왕은 태백우체국 최명규FC, 춘천우체국 배정순FC, 원주우체국 안병화FC가 영광을 안았다.
오기호 청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우체국 보험 사업활성화를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우정 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우체국보험은 국민과 함께하는 책임있는 국영보험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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