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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가철도공단

기사입력 : 2024년04월16일 14:50

최종수정 : 2024년04월16일 14:50

◇ 이사대우 

▲기획본부장 김 공 수

◇ 본부장급
▲GLOBAL본부장 윤학선 ▲GTX본부장 송혜춘

◇ 처장급
▲비서실장 박원웅 ▲고객홍보실장 박성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장 이호룡

[철도혁신연구원] ▲실용화연구처장 진영 ▲디지털융합처장 이기만  ▲디지털관리처장 권유철

[기획본부] ▲기획처장 정현숙 ▲경영성과처장 남희목 ▲재무예산처장 김경렬 ▲사업개발처장 유승현

[건설본부]▲건설계획처장 이명석 ▲심사기준처장 백효순 ▲GTX지원단장 김창영 ▲사업기획처장 송권 ▲고속일반처장 김용배 ▲철도지하화추진단장 박정일

[시설본부] ▲시설계획처장 김현성 ▲철도안전협력처장 유승상 ▲수송계획처장 이태구

[SE본부] ▲궤도토목처장 박진용 ▲건축처장 진욱수 ▲전철처장 전공준▲신호처장 송종수 ▲정보통신처장 양영민 ▲기지차량처장 정영수

[경영본부] ▲인재개발처장 최윤정 ▲계약처장 우현구 ▲재산운영처장 정백

[수도권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태은 ▲시설관리처장 한승우 ▲신안산선사업단장 김 대 한

[GTX본부] ▲경영지원처장 민병창 ▲시설관리처장 정종진 ▲GTX-A사업단장 김문수 ▲GTX-B사업단TF장 이창규 ▲GTX-C사업단TF장 차두표

[영남본부] ▲경영지원처장 박성선 ▲시설관리처장 김진환 ▲동해선사업단장 오재훈

[호남본부] ▲경영지원처장 권혁 ▲시설관리처장 황용하 ▲호남고속사업단장 김종민

[충청본부] ▲경영지원처장 이현철 ▲시설관리처장 홍석진 ▲서해선사업단장 배상호 ▲평택오송사업단TF장 김효두

[강원본부] ▲경영지원처장 김호중 ▲시설관리처장 최영환 ▲중앙선사업단장 장동삼

◇ 부장급
▲감사실기획감사부장 정영균 ▲감사실청렴감찰부장 유홍균 ▲고객홍보실홍보기획부장 권오나
▲고객홍보실언론홍보부장 김지영 ▲고객홍보실고객가치부장 이은영
[안전본부] ▲안전품질기동점검TF부장 장윤호 ▲안전계획처안전계획부장 백승호 ▲안전계획처건설안전부장 김건호 ▲안전계획처시설안전부장 함동선 ▲안전계획처사고조사부장 이정호 ▲안전본부품질관리처품질시험부장 하태길
[철도혁신연구원] ▲철도산업정보센터부장 장문석 ▲실용화연구처연구계획부장 원주희 ▲실용화연구처교통물류TF부장 김성 ▲실용화연구처시설연구부장 문우형 ▲실용화연구처시스템연구부장 성동일 ▲철도혁신연구원디지털융합처디지털기획부장 송창헌 ▲디지털융합처디지털트윈TF부장 차효정 ▲디지털관리처정보시스템부장 정진만 ▲디지털관리처사이버보안부장 기호형
[GLOBAL본부]▲사업계획부장 임영주 ▲해외개발부장 방문진 ▲해외사업1TF부장 김홍권 ▲해외사업2TF부장 박노민 ▲해외사업3TF부장 윤치만
[기획본부]▲기획처기획총괄부장 박상현 ▲기획처미래전략부장 임상민 ▲기획처법무부 장양희현 ▲경영성과처혁신전략부장 박정범 ▲경영성과처성과평가부장 신상훈 ▲경영성과처윤리경영부 정지은 ▲재무예산처재무부장 엄태준 ▲재무예산처예산부장 이경희 ▲재무예산처세무·회계부장 김광석 ▲사업개발처개발기획부장 정범 ▲사업개발처역세권개발부장 김용수 ▲사업개발처역사개발부장 고광용
[건설본부] ▲건설계획처건설계획부장 임정빈 ▲건설계획처시스템계획부장정창모 ▲심사기준처심의평가부장 신현일 ▲심사기준처토목‧건축부장지연희 ▲심사기준처궤도부장 정광희 ▲심사기준처전철전력부장 황석규 ▲심사기준처신호통신부장 서정민 ▲GTX지원단GTX부장 이병길 ▲GTX지원단x-TX부장 이승훈 ▲GTX지원단민자사업지원TF부장 박범준 ▲사업기획처사업기획부장 정근예 ▲고속일반처사업관리부장 지성욱 ▲고속일반처사업총괄부장 안성진 ▲고속일반처개통관리부장 변태윤 ▲철도지하화추진단지하화사업부장 송호운 ▲철도지하화추진단지하화개발부장 김형민
[시설본부] ▲시설계획처시설유지관리부장 조영남 ▲시설계획처성능평가부장 최선교 ▲시설개량처시설개량총괄부장 정방수 ▲시설개량처시스템개량부장 손동식 ▲시설개량처경부고속개량TF부 장채기현 ▲철도안전협력처철도합동안전협력부장 최두한 ▲철도안전협력처시설정보TF부장 김형상 ▲철도안전협력처정보운영TF부장 박준태 ▲철도안전협력처종합시운전부장 박훈용 ▲수송계획처수송계획부장 김운수 ▲수송계획처열차조정부장 김시중
[SE본부] ▲SE융합부장 안성석 ▲궤도토목처철도계획부장 김관용 ▲궤도토목처지반부장 김기철 ▲궤도토목처구조부장 김시철 ▲궤도토목처궤도기술부장 송대석 ▲궤도토목처시설개량부장 이민우 ▲건축처디자인부장 길청섭 ▲건축처건축부장 엄성준 ▲건축처건축개량부장 강인석 ▲전철처송변전부장 이희성 ▲전철처전차선로부장 박충원 ▲전철처배전설비부장 김양현 ▲전철처전철개량부장 박상옥 ▲신호처고속·일반부장 백영수▲신호처KTCS부장 박병주 ▲신호처제2관제부장 안재호 ▲신호처신호개량부장 양표욱▲정보통신처유선통신부장 조현상 ▲정보통신처무선통신부장 조광일 ▲정보통신처통신개량부장 김억수 ▲기지차량처기지‧개량부장 이지현 ▲기지차량처차량부장 장기동
[경영본부] ▲경영노무처노사복지부장 정회헌 ▲경영노무처총인건비부장 전홍 ▲인재개발처조직부장 김형철 ▲계약처공사계약부장 전병하 ▲재산운영처재산계획부장 이성기 ▲재산운영처재산운영부장 김정곤 ▲재산운영처보상기준부장 황희정

[수도권본부] ▲안전품질부장 곽성택 ▲사업총괄부장 이상현 ▲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장 이성연 ▲경영지원처재산1부장 안병상 ▲경영지원처재산2부장 김부현 ▲시설관리처시설1부장 김동문 ▲시설관리처시설2부장 김우현 ▲시설관리처건축설비부장 설석균 ▲시설관리처시스템부장 김충섭 ▲신안산선사업단토목부장 이진균 ▲신안산선사업단궤도부장 최유복 ▲신안산선사업단건축설비부장 송규철 ▲신안산선사업단시스템부장 박지하 ▲신안산선사업단토지보상부장 한상우 ▲인덕원동탄사업단TF장 윤태정 ▲월곶판교사업단TF장 백승배 ▲인천수원KTX사업단TF장 안기성 

[GTX본부] ▲안전품질부장 김훈
▲사업총괄부장 김흥도 ▲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장 송정미 ▲경영지원처재산1부장 최오순 ▲경영지원처재산2부장 박용택▲시설관리처시설1부장 황지광 ▲시설관리처시설2부장 김성주 ▲시설관리처시스템부장 이춘경 ▲GTX-A사업단궤도토목부장 박종태 ▲GTX-A사업단건축설비부장 윤성민 ▲GTX-A사업단전철전력부장 노승준 ▲GTX-A사업단신호통신부장 곽은신▲GTX-A사업단토지보상부장 배국택 ▲GTX-B사업단TF토목TF부장 박재현
[영남본부] ▲안전품질부장 김대근 ▲사업총괄부장 유일륜 ▲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장 노우종 ▲경영지원처재산1부장 오영훈 ▲경영지원처재산2부장 김성균 ▲시설관리처시설1부장 김태용 ▲시설관리처시설2부장 최용문 ▲시설관리처시스템부장 김미선 ▲동해선사업단토목부장 엄종우▲동해선사업단궤도부장 박병주 ▲동해선사업단건축설비부장 이경국 ▲동해선사업단전철전력부장 김성락 ▲동해선사업단신호통신부장 신이섭 ▲동해선사업단토지보상부장 신주경 ▲대구권광역사업단TF장 강상우
[호남본부] ▲안전품질부장 강현구 ▲사업총괄부장 박만호 ▲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 장박훈 ▲경영지원처재산부장 노경진 ▲시설관리처시설1부장 김규 ▲시설관리처시설2부장 김기항 ▲시설관리처시스템부장 장승호 ▲호남고속사업단토목부장 조득기 ▲호남고속사업단궤도부장 이두재 ▲호남고속사업단건축설비부장 신동욱 ▲호남고속사업단시스템부장 유순봉 ▲호남고속사업단토지보상부장박양배 ▲보성임성리사업단TF장 황경미
[충청본부] ▲안전품질부장 조경완 ▲사업총괄부장 황병복 ▲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장 조동주 ▲경영지원처재산1부장 장진우 ▲경영지원처재산2부장 장동일 ▲시설관리처시설1부장 황도경 ▲시설관리처시설2부장 임광만 ▲시설관리처시설3TF부장 정제원 ▲시설관리처시스템부장 강대열 ▲서해선사업단토목부장 김영진 ▲서해선사업단궤도부장 문병주 ▲서해선사업단건축설비부장 신진도 ▲서해선사업단전철전력부장 나현▲서해선사업단신호통신부장 한승호 ▲서해선사업단토지보상부장 강인순 ▲이천문경사업단TF장 김정석 ▲장항선사업단TF장 김영철 ▲대전북연결선사업단TF장 이광재 ▲제2관제센터사업단TF장 신재범
[강원본부] ▲안전품질부장 차지희 ▲사업총괄부장 김인수 ▲경영지원처경영계약부장 안언준 ▲경영지원처청사관리TF부장 권용대 ▲경영지원처재산부장 안병선▲시설관리처시설1부장 김병령 ▲시설관리처시설2부장 김성용 ▲시설관리처시스템부장 윤유신▲중앙선사업단토목부장 박윤식 ▲중앙선사업단궤도부장 홍석연 ▲중앙선사업단건축설비부장 이정민 ▲중앙선사업단전철전력부장 황선완 ▲중앙선사업단신호통신부장 전광주 ▲중앙선사업단토지보상부장 박주향 ▲춘천속초사업단TF장 김준걸 ▲강릉제진사업단TF장 장우규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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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트럼프 Jr' 만남 총출동 [서울=뉴스핌] 서영욱 남라다 김아영 조민교 기자 = 3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려는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내 사업 현안을 전달하고 정책적 협력을 요청하기 위한 행보다. 트럼프 주니어와 재계 인사들의 면담은 트럼프 주니어가 묵고 있는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의 한 구역에서 열렸다. 트럼프 주니어를 초청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집무실이 있는 건물이다. 건물 주변에 많은 취재진이 대기 중이지만, 철저한 보안으로 인해 오고 가는 재계 인사들을 마주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30일 오전 트럼프 주니어가 묵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 인근 커피 매장에서 포착된 김동선 부사장(왼쪽)과 김동원 사장 [사진=독자 제공] 이날 오전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3형제가 트럼프 주니어를 만난 재계 인사 중 가장 먼저 언론에 포착됐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태양광 모듈 일관 생산단지 '솔라 허브' 프로젝트를 조성 중이다. 연간 8.4GW 규모의 이 시설은 약 13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현지 생산 비중을 70%까지 높여 미국의 자국 우선 조달 정책에 대응하고 관세 부담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한화그룹은 방산·조선 사업에서도 미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최근 호주의 방산 조선업체 오스탈 지분을 확보하며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 상황이다. 오스탈은 앨라배마와 샌디에이고에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 해군 소형 수상함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롯데그룹도 트럼프 주니어와의 접촉에 나섰다. 신동빈 회장과 인도네시아 출장에 나섰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은 이날 오전 귀국해 트럼프 주니어를 만났다. 롯데는 미국 뉴욕 시러큐스에 보유한 바이오 공장을 중심으로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바이오기업과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임상 물질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공장에서 첫 양산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내 관세 정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 설비 확충과 고객사 확보에 나선 롯데는, 신 부사장을 통해 트럼프 주니어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9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탑승기에서 내리고 있다. 2025.04.29 choipix16@newspim.com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이날 트럼프 주니어와 비공개 개별 면담을 가졌다. CJ제일제당은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주 수폴스에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안 식품 신공장을 짓고 있다. 총 7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공장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미국 시장 내 K푸드 수출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미국 내 식품 수출 시 애로사항과 관세 이슈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외 이해진 네이버 의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등도 트럼프 주니어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이날 "인공지능(AI)과 테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상호 협력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후에도 트럼프 주니어를 만나려는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트럼프 주니어의 방한은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트럼프 미 행정부와의 소통 채널을 만들어달라는 재계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한 트럼프 주니어는 곧장 정 회장 자택으로 이동해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재계 면담이 끝나는 대로 이날 밤 출국할 예정이다. syu@newspim.com 2025-04-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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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동훈' 최종 승자는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김가희기자 =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결선 진출자에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반탄(탄핵반대)파 김 후보와 찬탄(탄핵찬성)파 한 후보가 2파전을 겨루게 된 가운데 최종 1인 자리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오후 3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자 2명을 발표했다. 안철수·홍준표 후보는 탈락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3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가나다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9 pangbin@newspim.com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장은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과반 득표자가 없어 3차 경선으로 이어지게 됐다"며 "우리 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깊이 고민하시고 이번 투표에 참여해주신 존경하는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2강 후보에 진입한 김 후보는 "한 후보와 같이 마지막 경선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래가 창창한 대한민국을 위해 한 후보께서 많은 역할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 후보는 "어려운 대선 상황에서 김 후보와 제가 생각은 조금 다르지만 2인 3각의 마음으로 하나의 후보로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맞서야 한다"며 "남은 경선 과정에서 김 후보를 경쟁자가 아닌 동반자로 생각하고 함께 이재명과 싸워 이기는 한 팀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홍 후보는 경선 결과 발표 직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입당시켜, 3차 경선에 진출하는 2명의 후보와 '원샷 국민 경선'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그 부분은 조금 더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그는 경선 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 대행도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았다. 지금 제가 답을 드리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가는 것이고 당에서도 생각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차차 논의될 것으로 본다"고 즉답을 피했다. 한 후보는 한 대행을 포함한 '원샷 경선'이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머지 (탈락한) 6명은 치열한 과정을 통해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갑자기 (한 대행이) 들어와서 여기서 경선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며 "우리는 전통이 있고 룰이 있는 정당"이라고 반대 의사를 내비쳤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2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국민의힘 3차 경선 진출자 발표 행사에서 진출에 실패한 안철수 후보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04.29 pangbin@newspim.com 한편 이날 결선 문턱을 넘지 못한 안 후보는 "누가 최종 후보가 되든 이재명을 막고 정권교체 이루는 데 제 힘을 바치겠다. 우리 당의 승리가 국민 승리고 역사의 승리"라고 소회를 전했다. 홍 후보는 이날 결선 탈락을 끝으로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홍 후보는 "정치인생을 오늘로서 졸업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제 시민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 이번 대선에서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앞서 지난 27∼28일 진행된 국민의힘 2차 경선은 당원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의 룰이 적용됐다. 당원 투표엔 76만5773명 중 39만4명(50.93%)이 참여했고 국민 여론조사는 5개 기관에서 6000명(역선택 방지 적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후보들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결선에 진출한 김 후보와 한 후보 중 누가 앞섰는지 알 수 없다. 이날 3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한동훈 후보 2명은 오는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다음달 1∼2일 양일 동안 선거인단 투표(50%)·국민 여론조사(50%)를 거친 후 같은달 3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1명을 선출할 계획이다. seo00@newspim.com 2025-04-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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