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케팅 기업인 세토웍스와 함께 일본 시장에 진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자연 유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화장품 브랜드 아토뮤가 글로벌 마케팅 기업인 세토웍스와 함께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토뮤 화장품 |
론칭 행사의 일환으로 4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일본 도쿄의 후타고타마가와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샵 '츠타야가전'에서 K-뷰티 전시·팝업스토어에서 여드름 관리 제품인 아토뮤 아크리스 폼클렌저와 세럼을 중심으로 피부 진정을 위한 기초 라인 세비네스 카밍 시리즈, 수분 기초 라인 아토뮤 워터밤 토너·앰플, 민감한 피부를 위한 아토뮤 에센스를 선보이고 있다.
아토뮤는 이번 츠타야 가전 팝업스토어 현장에서 판매를 진행함은 물론 종합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에서도 동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토뮤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참여 이벤트를 통해 팝업 현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뷰티 전문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브랜드들의 일본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들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향후 온/오프라인 망라하여 일본시장 판로개척과 유통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