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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남원시 '스프링피크' 자살예방사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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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운영
심리회복지원·무인 정신건강검진, 생명존중 마을 조성·운영

[남원=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남원시가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스프링피크)를 맞이해 자살 사망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남원시보건소와 남원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자살 고위험시기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살예방 시장 캠페인[사진=남원시]2024.04.12 gojongwin@newspim.com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남원시의 자살 사망률은 지난 2022년 기준으로 10만명당 29.3명으로 전국 25.2명, 전북 26.1명보다 높아 자살예방사업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에 남원시는 자살 고위험시기(스프링 피크)에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스프링피크)를 기점으로 관내 전통시장 4개소(8회)/요천변/경찰서·소방서 등 여러 곳에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농약 음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한 농약 사용과 보관법도 안내하고 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및 추락예방사업

특히 자살수단에 대한 접근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자살시도를 방지할 목적으로 남원시는 다양한 자살수단 통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농약안전보관함의 경우 현재까지 828개를 보급·관리 중이며, 5월 이후 농약음독 자살시도자가 많은 마을을 우선 선정, 100여 개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2019년 6월 슈퍼마켓 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생명사랑 실천가게'을 통해 관내 46개 슈퍼마켓에서 번개탄을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용도를 확인 후 판매하고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23년에는 남원대교를 비롯한 요천 주변 다리 3개소에 자살방지 안내문구를 부착하여 자살 고위험군이 적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자살 사고를 예방에 힘쓰고 있다.

자살예방 주간재활사업[사진=남원시]2024.04.12 gojongwin@newspim.com

생애주기별 맞춤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남원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생명존중에 대해 바람직한 태도를 습득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취학 전 어린이부터 100세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사 △자살예방교육 △원예요법 △미술요법 △감정오일 아로마 테라피 등의 생애주기별 자살예방사업을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특별히 출산 전·후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여 산전·후 우울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2023년에는 남원시 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공모사업 '생명愛찬'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은 바있다.

자살예방사업 생명愛찬은 1000명 이상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여 스트레스 고위험군 281명을 상담 등록 관리하였고 98명의 우울증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현재까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속 관리중이다. 

마음 아픔도 치유...심리 회복지원 및 무인 정신건강검진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책도 다채롭게 운영 중이다.

실제로 남원시는 3~4월 중 '20년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지역주민의 트라우마 해소를 위해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정신건강전문요원이 14개 마을을 방문,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그중 2개 마을에 대해서는 호남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하여 안정화 프로그램과 용품을 지원했다.

이밖에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남원시청과 의료원에 설치, 누구나 상시 우울증, 스트레스,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자가 검사를 할 수 있고, 본인 동의 시 정신건강검진센터로 연계, 센터에서 정신건강전문의 정신건강 전문상담(마음건강주치의)과 치료비 지원의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트라우마 상담[사진=남원시]2024.04.12 gojongwin@newspim.com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운영

한편 남원시는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 통합적으로 자살예방에 자살예방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남원시 자살 감소에 기여하고자 2024년부터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운영함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읍면동 신청을 받아 선정된 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6개 영역기관(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이 참여하여 △고위험군 발굴△개입△ 연계△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자살위험 수단차단 등 5개 활동 펼친다.

7개 지역은 송동면, 금지면, 대강면, 사매면, 보절면, 산내면, 향교동 등이다.

6개 영역기관은 총 51개 기관이 함께하며 기관에서는 방문객 우울증 선별검사를 실시, 고위험군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의뢰하고, 기관 내 정신건강 홍보물을 비치 및 자살예방의날 캠페인을 동참과 생명지킴이 교육도 진행한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시에서는 촘촘하게 자살예방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살리는 일이 지자체의 매우 중요한 책임과 의무이기에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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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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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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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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