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증권에서 11일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경쟁자의 퇴출 가능성. 밸류에이션 개선 구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가치 70.1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 가치 8.6조원을 합산해 산정. 미국 생물보안법에 따른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높음. 해당 법안은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상원 위원회를 통과해 상원 의결을 기다리고 있음. 생물보안법으로 미국 내 바이오텍들은 공급 체인 우려를 표하고 있고, 다수의 미국, 유럽, 인도 등 CDMO 업체들은 기회로 판단하고 있음. 동사의 비즈니스는 매출 90% 이상이 상업화 CMO에서 발생하기에 초기단계 CDO에 집중하는 우시바이오의 미국 시장 퇴출 관련 직접적인 수혜는 어렵겠으나, 우시바이오도 상업화 CMO를 위해 대규모 바이오리액터 기반 캐파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동사는 2018년 초기단계 CDO 사업을 시작, 2020년 미국 현지 샌프란시스코 CDO R&D센터를 출범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쟁자가 제거될 가능성, 밸류에이션이 개선되는 구간이라는 판단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별도 기준, 1Q24 매출액 7,047억원(+19% YoY, -15% QoQ), 영업이익 2,326억원(-1% YoY, -30%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1, 2, 3공장 완전가동과 4공장 6만리터 동 매출,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YoY 매출 성장이 예상되나, 하반기 매출인식 생산 스케줄에 따라 QoQ 매출 감소가 예상. 영업이익 감소는 5공장 가동 위한 인력 채용에 따른 판관비 증가에 기인. 5공장 관련 채용 인력은 500명 가량 예상되는데, 작년에 약 200명을 채용 완료, 올 상반기 내 300명 추가 채용이 예상.'라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0원 -> 1,100,000원(0.0%)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0원은 2024년 01월 2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0원과 동일하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31,000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31,000원 대비 6.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250,000원 보다는 -12.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31,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44,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리포트 주요내용
미래에셋증권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만원 유지. 삼성바이오로직스 CDMO 가치 70.1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 가치 8.6조원을 합산해 산정. 미국 생물보안법에 따른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높음. 해당 법안은 초당적인 지지를 받고 있고, 상원 위원회를 통과해 상원 의결을 기다리고 있음. 생물보안법으로 미국 내 바이오텍들은 공급 체인 우려를 표하고 있고, 다수의 미국, 유럽, 인도 등 CDMO 업체들은 기회로 판단하고 있음. 동사의 비즈니스는 매출 90% 이상이 상업화 CMO에서 발생하기에 초기단계 CDO에 집중하는 우시바이오의 미국 시장 퇴출 관련 직접적인 수혜는 어렵겠으나, 우시바이오도 상업화 CMO를 위해 대규모 바이오리액터 기반 캐파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 동사는 2018년 초기단계 CDO 사업을 시작, 2020년 미국 현지 샌프란시스코 CDO R&D센터를 출범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쟁자가 제거될 가능성, 밸류에이션이 개선되는 구간이라는 판단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에서 '별도 기준, 1Q24 매출액 7,047억원(+19% YoY, -15% QoQ), 영업이익 2,326억원(-1% YoY, -30%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1, 2, 3공장 완전가동과 4공장 6만리터 동 매출,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YoY 매출 성장이 예상되나, 하반기 매출인식 생산 스케줄에 따라 QoQ 매출 감소가 예상. 영업이익 감소는 5공장 가동 위한 인력 채용에 따른 판관비 증가에 기인. 5공장 관련 채용 인력은 500명 가량 예상되는데, 작년에 약 200명을 채용 완료, 올 상반기 내 300명 추가 채용이 예상.'라고 밝혔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100,000원 -> 1,100,000원(0.0%)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100,000원은 2024년 01월 29일 발행된 미래에셋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100,000원과 동일하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031,000원, 미래에셋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미래에셋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031,000원 대비 6.7%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250,000원 보다는 -12.0% 낮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031,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044,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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