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섭 기자 =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70%인 현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9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2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무소속-기타정당이 각 1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 작업을 하고 있다. 2024.04.10 mironj19@newspim.com |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14.8% 기준으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19석,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13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2석이 예상되고 있다.
비례정당 의석수를 합치면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72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111석, 조국혁신당이 12석, 개혁신당이 2석을 얻게 된다.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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