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스핌] 남효선 기자 = 9일 오후 3시10분쯤 경북 포항시 호동의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포항시가 헬기를 동원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쓰레기 매립장 부지 내 생활쓰레기가 연소 중이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굴삭기를 투입, 진화하고 있다.
9일 오후 3시10분쯤 경북 포항시 호동의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과 포항시가 헬기를 동원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4.09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소방 관계자는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포항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