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킹 공연·스탬프 투어·화분 만들기 등 체험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중부권 대표 힐링 휴양지로 자리매김한 증평 좌구산휴양랜드가 올해로 개장 15주년을 맞았다.
군은 개장 15주년을 맞아 좌구산휴양랜드에서 13일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증평 좌구산휴양랜드 개장 15주년 기념 봄맞이 행사. [사진 = 증평군] 2024.04.09 baek3413@newspim.com |
행사 당일 특별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인증한 사람에 한해 좌구산휴양랜드 내 모든 체험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이용권을 배부한다.
다만 모든 체험시설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선착순 인원 제한이 있다.
또 푸드트럭, 직거래장터, 버스킹공연, 화분만들기, 에어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지난 2009년 숲속의 집, 황토방을 기본 숙박시설로 첫발을 내딛은 좌구산휴양랜드는 15년간 천문대, 캠핑장, 썰매장, 명상구름다리, 명상의 집, 가상증강현실체험장, 인성학교 등 체험시설을 확충하며 체류형 관광휴양지로 성장했다.
지난해는 48만4928명이 이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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