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 달성군 하빈면 묘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7분쯤 달성군 히빈면 묘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오후 2시7분쯤 달성군 히빈면 묘리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7분만인 이날 오후 3시34분쯤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2024.04.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72명과 장비 2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27분만인 이날 오후 3시34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A(62)가 안면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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