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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리보세라닙 "간암 치료 판도 바꾸는 놀라운 확장성 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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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HLB는 자사 간암신약에 대한 미국 FDA의 신약허가 결정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에게 투여 후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이후 후속 투여를 통해 완전 관해까지 도출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기존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신 항암치료 시장에 이어,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향후 후속임상을 통해 간암 시장 규모를 더욱 빠르게 확장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간은 일명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쉽게 증세를 알기 힘들어, 통상 간암 환자들은 병세가 상당히 깊어진 단계에서 간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이런 경우 이미 다발적으로 암이 퍼져 있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가 진행되어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해당 환자의 경우 불가피하게 전신 항암요법을 진행하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론티어스 인 온콜로지(frontiers in Oncology)'에 소개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연구진들은 이미 간 절제가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캄렐리주맙을 병용투여한 결과 환자의 간암이 절제가 가능한 상태로 호전돼, 성공적으로 절제술을 진행했으며, 이후 치료를 위해 계속해서 리보세라닙 병용투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술 후 1년 반 동안 추적관찰 한 결과, 환자에게서 간암의 재발이나 전이가 일어나지 않아 연구진들은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전환치료(conversion therapy)라는 새로운 치료 시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성이 높은데다 수술이 불가능했던 환자들의 생존기간을 앞으로 더욱 늘릴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간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암종이다. 초기에 수술을 시행할 경우 5년 생존율이 70%에 이르지만, 수술이 불가할 정도로 이미 암이 진행됐을 경우에는 해당 생존율이 20% 안팎으로 떨어진다. 

현재 간암 전신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트렌드로 부각되는 요법은 티로신 효소억제제(TKI) 치료제와 면역관문억제제(ICI) 간의 병용치료다. TKI 약물인 '리보세라닙'과 ICI 약물인 '캄렐리주맙'은 해당 조합의 약물로서는 유일하게 간암 1차 치료 분야에서 2년에 가까운 환자생존기간(mOS)를 입증했고, 현재 허가된 치료제와 달리 간기능이 비교적 많이 떨어진 환자에서도 동일한 약효를 입증해, 많은 간암의들이 새로운 치료옵션으로 꼽아 처방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HLB그룹 심경재 상무는 "간암신약의 FDA 허가 후 진행할 후속임상에 대해 내부적으로 치열하게 논의중인 상황에서 새로운 선택지가 계속 늘고있다"며 "리보세라닙의 놀라운 확장성은 표준치료제를 넘어 시장 자체의 판도를 바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비 로고. [로고=에이치엘비]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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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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