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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 하우스 가든 콘셉트로 30개 참여 정원 조성
제4회 전남 정원 페스티벌에서 전시
[완도=뉴스핌] 김시아 기자 = 완도군이 제4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에 참여할 정원을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1일 완도군에 따르면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은 지역 주민의 일상과 정원이 함께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다음달 1~31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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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 '전남 정원 페스티벌' 참여 정원 모집 [사진=완도군] 2024.04.01 saasaa79@newspim.com |
페스티벌에는 총 30개의 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참가 자격은 정원 조성에 관심과 경험이 있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주제는 정원 페스티벌을 찾는 관람객이 정원을 관람한 후 집에 적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정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타이니 하우스 가든 콘셉트인 '작은 집과 같은 정원'으로 선정했다.
출품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 3팀, 우수 6팀 등 총 9개 팀을 선정하여 5월 3일 페스티벌 개막식 때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 정원은 25일부터 30일까지 해변공원 일원에 조성되며 페스티벌 기간 동안 선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완도군 누리집과 한국가드너협동조합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asaa79@newspim.com
